NCT 해찬, 산불 피해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 "일상 되찾길"

백승훈 2025. 3.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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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해찬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NCT 멤버 해찬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찬은 2023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올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하며 재난 재해 현장마다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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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해찬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NCT 멤버 해찬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찬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해찬은 2023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올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하며 재난 재해 현장마다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해 나흘째 확산 중인 산불은 안동을 지나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됐다. 산불에 따른 사망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산불로 천년사찰 고운사 등이 전소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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