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0억 논현동 땅'에 건물 신축…지상 4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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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서울 논현동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다.
지난 1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668㎡) 상가 건물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지난 2023년 12월 275㎡ 규모인 다세대주택 부지를 82억 원에, 공터인 299㎡ 규모 대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다세대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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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서울 논현동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다.
지난 1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668㎡) 상가 건물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 사무실과 음식점, 사진관, 주차장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지난 2023년 12월 275㎡ 규모인 다세대주택 부지를 82억 원에, 공터인 299㎡ 규모 대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다세대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지난 2023년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소속사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 20.7%)를 31억 원에 매입해 안테나 3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유재석이 신축 중인 건물이 안테나 사옥과 인접해 있어 안테나 사업 활동과 연계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유재석은 15년 이상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다 2023년 9월 14일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199㎡(60.2평) 펜트하우스로, 매매가는 86억 6570만원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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