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0억 논현동 땅'에 건물 신축…지상 4층 규모

박정민 2025. 3. 1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MC 유재석이 서울 논현동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다.

지난 1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668㎡) 상가 건물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지난 2023년 12월 275㎡ 규모인 다세대주택 부지를 82억 원에, 공터인 299㎡ 규모 대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다세대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서울 논현동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 1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668㎡) 상가 건물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 사무실과 음식점, 사진관, 주차장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지난 2023년 12월 275㎡ 규모인 다세대주택 부지를 82억 원에, 공터인 299㎡ 규모 대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다세대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지난 2023년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소속사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 20.7%)를 31억 원에 매입해 안테나 3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유재석이 신축 중인 건물이 안테나 사옥과 인접해 있어 안테나 사업 활동과 연계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유재석은 15년 이상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다 2023년 9월 14일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199㎡(60.2평) 펜트하우스로, 매매가는 86억 6570만원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