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유가족 지원 성금 2억원 기부
조유정 2025. 1. 13.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LH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LH 나눔기금 1억원을 보태 마련했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LH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LH 나눔기금 1억원을 보태 마련했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LH는 2023년에는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지역에 1억4000만원을 후원하고, 같은 해 국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LH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LH 임직원은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마음 깊이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유정 기자 youju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AEA, 나탄즈 핵시설 파괴 보고…이란·이스라엘 ‘미사일 보복전’
- 국민의힘, ‘3대특검’ 임명에 “정치적 편향성…상대 진영 궤멸”
- “위험가중치 올려 주담대 조이자” 제안에…은행은 ‘갸웃’
- 李 대통령 “北 소음에 주민 고통…국민 일상위한 울타리”
- BTS 데뷔일에 완전체 미리보기…제이홉 월드투어, 희망의 피날레 [쿡리뷰]
- ‘합치고 떼어내고’ 철강·석화, 불황 속 사업재편 가속…업계 확산되나
- BTS 제이홉 “데뷔일에 파이널 콘서트 영광…야심 차게 준비했다” [쿠키 현장]
- 외교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이란에 교민 100여명…현재 피해 접수 없어”
- 예대금리차 콕 집은 대통령...‘가산금리 단속’ 신호탄?
- 계란값 고공행진... 4년 만에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