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세월호 10주년 기록집 전자책 3권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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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전자책 3종 '금요일엔 돌아오렴(2015)', '다시 봄이 올 거예요(2016)',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2019)'를 무료 대여한다고 전했다.
무료 대여되는 책 3권은 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이 집필했다.
이들은 이번에 무료 대여되는 책 세 권 집필에 참여했고 올해 3월에는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520번의 금요일',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의 말을 이어갑니다'를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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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전자책 3종 '금요일엔 돌아오렴(2015)', '다시 봄이 올 거예요(2016)',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2019)'를 무료 대여한다고 전했다.
무료 대여되는 책 3권은 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이 집필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유가족 부모의 고통을,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난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고찰한다.
해당 전자책 3종은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리디북스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4월1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주일 동안 무료로 대여한다.
창비는 또 온다프레스와 함께 세월호 참사 10주년째를 맞는 오는 16일 창비 서교사옥 지하 2층 50주년홀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의 유해정, 박희정 작가와 304낭독회의 김현 시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에 무료 대여되는 책 세 권 집필에 참여했고 올해 3월에는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520번의 금요일',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의 말을 이어갑니다'를 엮어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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