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전국 6개 단지 7980가구 분양…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등

일반분양 5097가구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투시도. /계룡그룹 KR산업 제공

4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798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798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5097가구다.

KR산업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서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5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022년 진행했던 사전청약분 143가구를 제외한 367가구가 본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역세권 단지이며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위례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영장산, 위례근린공원, 위례역사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2026년)이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대전시 중구 문화동 435-42번지 일원에서 ‘문화자이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9개동, 총 1746가구로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충청권광역철도 문화역(가칭, 1단계 구간 2026년 개통목표)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문초, 대문초·중, 문화여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도 가깝다. 보문산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고, 충남대학교 병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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