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추진…외국인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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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유휴 인력을 연결해 일자리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3개월 이상 지속해 근무하면 기업과 참여자에게 20만원의 인센티브도 준다.
충주에서는 지난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기업 7곳과 구직자 49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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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유휴 인력을 연결해 일자리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기업은 지역에 있는 제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력은 단기간 근로(1일 4~6시간)를 희망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시민이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참여 범위도 기존 F-6(결혼) 보유자에서 F-2(장기체류), F-4(재외동포), F-5(영주권), D-2(유학), D-4(일반연수) 보유자까지 확대했다.
참여 기업은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를, 참여자는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교통비 1만 원을 지원한다. 3개월 이상 지속해 근무하면 기업과 참여자에게 20만원의 인센티브도 준다.
참여하고 싶은 기업과 구직자는 충주시청 경제기업과 일자리팀이나 한국산업진흥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에서는 지난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기업 7곳과 구직자 493명이 참여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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