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영 한국신기록 작성하며 세계선수권 계영 2회 연속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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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조 예선에서 한국은 7분 06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조까지 포함, 전체 17개국 중에서 6위에 올라 상위 8개국이 출전하는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계영 결승 진출을 이뤘고 7분 06초 93의 한국신기록으로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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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조 예선에서 한국은 7분 06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조까지 포함, 전체 17개국 중에서 6위에 올라 상위 8개국이 출전하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이날 오후 9시 40분 열린다.
1번 영자는 황선우가 맡았고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시청) 순으로 200m씩 역영했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계영 결승 진출을 이뤘고 7분 06초 93의 한국신기록으로 6위에 자리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선 이 기록을 0.11초 단축했다.
한국은 2조 6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황선우는 조 6위에 그쳤지만, 김우민이 3위로 올라섰고 양재훈이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마지막 영자 이호준이 영역하면서 기록을 단축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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