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쩌민 전 국가주석 추도대회 엄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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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추도대회가 6일 오전 베이징에서 엄수됐다.
신화통신, 중국중앙(CC) TV 등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의 추도대회는 이날 오전 시진핑 국갖주석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과 장쩌민의 부인 왕예핑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대회당에서 치러졌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장 전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베이징 중국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을 찾은 시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고인에 대한 마지막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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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추도대회가 6일 오전 베이징에서 엄수됐다.
신화통신, 중국중앙(CC) TV 등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의 추도대회는 이날 오전 시진핑 국갖주석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과 장쩌민의 부인 왕예핑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대회당에서 치러졌다.
시 주석은 추도사를 통해 "장쩌민 동지는 우리와 영별했고 그의 이름과, 업적, 사상, 풍모와 재능은 역사책에 영원히 기록되고 세세대대 중국인 마음에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장 전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베이징 중국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을 찾은 시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고인에 대한 마지막 경의를 표했다. 이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공원에서 장 전 주석의 화장식이 엄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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