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드는데, 그 중 하나는 전남대"

배동민 2025. 5. 1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7일 "서울대 10개를 만드는 데 그중 하나가 전남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 유세에서 "서울대 비슷한 대학 10개를 만드는데, 그중 하나 전남대도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정의 아닙니까. 이제는 제대로 갑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 거점 대학교 지원 늘리고, 자원 배분으로 지방 성장·발전"

[배동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7일 "서울대 10개를 만드는 데 그중 하나가 전남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 유세에서 "서울대 비슷한 대학 10개를 만드는데, 그중 하나 전남대도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정의 아닙니까. 이제는 제대로 갑시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똑같은 국립대학인데, 우리 국민이 세금으로 대학에 재정지원을 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그런데 서울대는 1인당 학교 예산이 5000~6000만원이고, 전남대는 220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에 있는 거점 대학교에 지금보다 확실하게 지원을 늘려서 지방에서도 연구하고, 석·박사도 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뿐만이 아니다. 똑같은 복지 지원, 예산 지원을 해도 가급적이면 수도권에서의 거리, 광주에서의 거리에 따라 멀면 멀수록 지원을 더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동수당을 주더라도 도시에서부터 거리에 따라서 약간의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국가 정책도 바꿔 볼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재원 배분을 해서 지방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 발전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