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펙트, 현대모비스 세계최초 뇌파 기반 신기술 '엠브레인'..졸음운전 부주의 30% 감소 확인 소식에↑

최두선 2022. 4. 18.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펙트가 장중 강세다.

현대모비스가 뇌파 기반 신기술 '엠브레인'을 통해 졸음운전 부주의를 30% 가량 낮추면서 기대감이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간 경기 공공버스에 '엠브레인(M.Brain)'을 시범 적용하고 졸음운전 부주의를 30% 가량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엠브레인은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네오펙트가 장중 강세다. 현대모비스가 뇌파 기반 신기술 '엠브레인'을 통해 졸음운전 부주의를 30% 가량 낮추면서 기대감이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8.29% 오른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간 경기 공공버스에 ‘엠브레인(M.Brain)’을 시범 적용하고 졸음운전 부주의를 30% 가량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엠브레인은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어셋을 착용하고 귀 주변의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기술로 차세대 자동차 환경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년 동안 시범사업을 운영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고속도로에서도 운전자 부주의를 약 2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을 통해 현대차 두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디바이스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7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도 급등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