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3억 넘는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막힌다

백지선 2020. 7. 8. 1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레(10일)부터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을 초과한 아파트를 사면 전세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정부는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전세 대출을 이용해 아파트를 사는 이른바 '갭투자'를 막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규제 시행 전에 이미 전세 대출을 받은 사람이 규제 대상 지역에서 아파트를 살 경우에는 당장 대출이 회수되지는 않지만 대출 만기 시 연장되지 않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아파트에만 해당되며 주택이나 빌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