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가 뿔난 이유?.. "부동산정책 다 잘했다고 한 적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정책이 종합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토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
국토부는 1일 해명 자료를 내고 전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질의답변 중 그동안 부동산대책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한 김 장관이 "종합적으로 다 잘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라고 답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1일 해명 자료를 내고 전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질의답변 중 그동안 부동산대책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한 김 장관이 “종합적으로 다 잘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라고 답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의 정확한 발언이 “어떤 것은 시행된 것이 있고 어떤 것은 시행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모든 정책들이 작동되는 결과를 추후에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 답변의 취지가 그동안의 정책이 종합적으로 다 작동하고 있지만 아직 12·16대책 및 6·17대책의 후속조치가 모두 이뤄지지 않아 정책의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후속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음을 언급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6·17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6월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6월23일) 효과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7월 중에는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규제가 적용되고 연내 법인 관련 세제 개편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발표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대한 거주의무기간 부과와 12·16대책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강화, 양도소득세 공제요건 강화 등 미 완료 입법사항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명수 매니저, 연봉 1억 실화?
☞'불청' 윤기원, 강경헌에 사귀자고 했더니…
☞송지아, 연예인에 대시 받고 만났다… 누구?
☞이유리 다이어트… OOOO보며 자극받았다는데
☞"애기야 가자!" 심진화 어머니, 중년신사에 설렘 폭발?
☞신애라♥차인표 집, 모델하우스 아니야?… 직접 보니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 나이, 애매한 동갑내기?
☞박나래 "이모님, 워너원 숙소가 더 낫다고"
☞김호영 악플 고충 "가족 상처받는게…"
☞레드벨벳 아이린, 티저 영상 공개… 이렇게 예뻤나?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