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서 벗어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관심↑

박철근 2020. 6. 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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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17 대책 이후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의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중 경기도 광주 초월읍 인근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어 "광주지역은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2022년 개통 목표인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되어 서울 진출입이 더욱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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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정부의 6.17 대책 이후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의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중 경기도 광주 초월읍 인근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정부의 6.17 대책 이후 다음 풍선효과 지역은 김포와 파주, 광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불편한 교통망으로 인해 저평가됐다”며 “경경선이 개통되었고 최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오는 2029년경에는 강남 접근성이 약 20분 내로 높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역은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2022년 개통 목표인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되어 서울 진출입이 더욱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873세대 규모에 14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가구 △59㎡B 11가구 △73㎡A 23가구 △73㎡B 39가구 △84㎡A 32가구 △84㎡B 18가구 △84㎡C 12가구 △97㎡A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배치는 동간 거리를 확보해 세대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곤지암천과의 조화를 이뤄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휴게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을 설치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더불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서 4베이,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이면을 개방해 쾌적한 단지로 설계했다.

삶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공동현관 자동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도 설치한다. 실내에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주방 자동 소화 장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에어컨(옵션), 난방비 절약과 온수절약을 실현하는 친환경 보일러 등도 마련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의 견본주택은 7월초 개관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조감도.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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