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해외 리스크 여전하지만 분양 호조..매출 성장 기대감

성주원 2020. 6.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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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라는 악재에 직면한 건설주에 대해 살펴봤다.

국내 분양시장은 호조를 나타내고 있고 정부의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신도시 교통대책 등은 호재로 꼽힌다.

다만 여전히 낮은 유가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사업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으며 추가 부동산 규제 검토 소식으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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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출연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2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라는 악재에 직면한 건설주에 대해 살펴봤다.

국내 분양시장은 호조를 나타내고 있고 정부의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신도시 교통대책 등은 호재로 꼽힌다.

다만 여전히 낮은 유가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사업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으며 추가 부동산 규제 검토 소식으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물산(028260)은 전일 대비 약 4% 하락한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5% 빠진 3635원에, 태영건설(009410)은 7% 이상 떨어진 1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매일 아침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6월12일 방송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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