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이재명, 갤럽·리얼미터 모두 ‘49%대’ 압도적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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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을 엿새 앞두고 이른바 '깜깜이' 기간으로 불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한국갤럽·리얼미터에서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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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이재명 49.2%, 김문수 36.8%, 이준석 10.3%…갤럽과 대동소이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21대 대선을 엿새 앞두고 이른바 '깜깜이' 기간으로 불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한국갤럽·리얼미터에서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모두 49%대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달렸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6%대 지지율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10%대에 머물렀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9%를 기록했다. '없다'는 3%, '모름·응답 거절'은 2%였다. 직전 조사(12~13일)보다 이재명 후보는 2%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5%p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는 1%p 상승했다.
가상 양자 대결의 경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53% 대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맞붙을 경우에는 51% 대 41%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가 각각 50% 지지율을 넘긴 것은 물론, 각 후보의 격차도 10%p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6~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9.2%, 김문수 후보 36.8%, 이준석 후보 10.3%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22∼23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 지지도는 2.6%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0.8%p, 이준석 후보는 0.1%p 각각 하락했다.
가장 양자 대결 시에는 이재명 후보가 더욱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52.3%)는 김 후보(41.7%)와의 양자 구도에서 10.6%p의 격차로 우위를 보였다. 이준석 후보와 맞붙었을 때도 이재명 후보 50.6%-이준석 후보 36.7%로 격차는 13.9%p였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한국갤럽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9.3%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1%다. 두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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