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대책 이후 서울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중대형의 2.6배
정광윤 기자 2020. 6.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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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대출규제가 강화된 12.16대책 이후 소형 아파트 값이 중대형 아파트보다 2배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말보다 3.6% 올라, 같은 기간 중대형 아파트값 상승률보다 2.6배 더 높았습니다.
소형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른 것은 1인 가구가 늘어난데다, 저렴하고 대출 가능한 매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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