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3기신도시 호재 품은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 분양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 대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특히 대규모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1%를 기록했다.
고양3기신도시가 분당ㆍ판교를 넘어서는 자족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양3기신도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 대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특히 대규모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1%를 기록했다. 지난해 3.3%보다 8%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6.33% 보다 5%p 가까이 높은 수치다.
고양3기신도시가 분당ㆍ판교를 넘어서는 자족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양3기신도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고양 원흥 줌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7, 968번지에 들어선다. 고양3기신도시 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우리자산신탁 신탁하고,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아 공공성ㆍ전문성ㆍ안정성을 확보했다.
주거 쾌적성도 돋보인다.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해 원흥지구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탁트인 북한산의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 1:1 주차, 빌트인 시스템 등의 혁신 설계로 부동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적합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으며, 서울 은평, 상암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신설 예정인 GTX노선 도래울역과 고양선 신설역으로 서울 10분대, 강남 30분대로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은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고양원흥줌시티와 인접한 원흥지구 일대는 4차 산업을 이끄는 스마트기업이 대거 입주하는 동시에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등이 인접해 쇼핑 및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1인~2인가구 및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개발 예정인 100만여 평의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으로 쾌적한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즐길 수 있다.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의 매머드급 규모에 A, B, C타입 총 748실로 대단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47번지에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설에 길 막히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누리꾼 비판에 "참 민감하다" - 아시아경제
- 샤워하다 소변 봐도 괜찮다?…의사들 "생산적인 멀티태스킹"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식단 일주일 따라 한다던 기자…돌연 "존경합니다" 말한 이유 - 아시아경제
- "북한 지하철엔 이런 것도 있네"…'평양 여행' 다녀온 유튜버가 공개한 모습 - 아시아경제
- "오늘이 가장 싸다" 발표하자마자 전화통에 '불'…분당 선도지구 가보니 - 아시아경제
- "외국어도 잘 해요"…날씨 전해주던 아나운서의 실체 - 아시아경제
- 고현정 "자식들에 부담주고 싶지 않아…받은 사랑 잘 돌려드리고파" - 아시아경제
- "얼굴, 목소리, 범죄기록까지 다 본다"…크리스마스 앞두고 구인난 겪는 이 직업 - 아시아경제
- "수준 낮고 저급하다"…'미달이' 김성은, 모교 동덕여대 시위 비판 - 아시아경제
- "내 돈으로 산 야구카드 돌려줘" 오타니, 230억 훔친 전 통역사에 또 소송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