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불구.. 서울 상승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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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을 확정한 여파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0.10%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1% 올라 21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강남(0.29%) △송파(0.14%) △강동(0.12%) △강북(0.12%) △구로(0.12%) △광진(0.10%) △노원(0.09%) △금천구(0.08%) 등의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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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을 확정한 여파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0.10%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분양가상한제 지역의 경우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해 시세에 반영되지 않는 모습이다.
1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1% 올라 21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강남(0.29%) △송파(0.14%) △강동(0.12%) △강북(0.12%) △구로(0.12%) △광진(0.10%) △노원(0.09%) △금천구(0.08%) 등의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4%, 0.03% 올라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서울 전세시장은 강동구(-0.02%)가 떨어졌지만, 강남구가 학군 수요로 0.16% 오르면서 전체적으로는 0.04%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각각 0.03%, 0.04% 상승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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