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국무회의 통과..적용지역 다음달 초 발표할 듯
박연신 기자 2019. 10. 23. 06: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필수 요건을 '투기과열지구 지정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정부는 다음달 초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첫 적용 대상지역을 동 단위로 '핀셋' 지정할 방침인데, 서울 강남4구와 마포·용산·성동구 일부 지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