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에 분양경기 부정적 전망 지속"
강다운 2019. 8. 13. 15:13
주택경기가 비수기인 상황에서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추진으로 분양경기에 대한 주택사업자의 부정적 인식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HSSI 전망치가 기준치 100을 밑도는 69.9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상승에 그치며 2개월째 60선에 머물렀습니다.
연구원은 "일부 광역시가 새로 규제 지역에 포함되고 직접적인 가격 규제가 검토되면서 사업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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