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쇼핑몰을 한번에"..원스톱 주거지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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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집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8일 광진구 '더샵스타시티' 전용면적 119.41㎡ 저층 매물을 9억9300만원에 중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는 2007년 3월 입주한 최고 58층, 4개동 총 117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며, 이 중 전용면적 119.41㎡는 161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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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상복합단지와는 다르게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분리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 공원, 도서관,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멀티미디어룸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단지와 연결된 초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하여 차량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자양고, 자양중, 동자초, 건대부중, 건대부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단지와 바로 연결돼있는 몰세권 단지로 생활이 편리하고 광진문화예술회관, 건대로데오거리 등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 및 병원 은행과도 가깝다. 뚝섬한강공원, 어린이 대공원과 같은 녹지공간도 가까이 있어 주말을 쾌적하게 보내기 좋다.
한편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19% 상승했다.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시장은 큰 반응 없이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은 시장을 예측할 수 없어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서울은 △송파(0.41%) △강북(0.37%) △강동(0.27%) △강서(0.27%) △강남(0.24%) 마포(0.19%) 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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