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 우수.. 가산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

정부가 6.19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 이유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아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가산 에스테이트가 분양에 나섰다. 가산디지털 단지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쇼핑타운과 IT벤처기업, 지하철 등 오피스텔 투자 최적지로 꼽히는 지역이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139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에스테이트는 연면적 1만1924.24㎡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2층 오피스텔 87실, 도시형생활주택 238실로 마련된다.

가구 일체형 배치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드럼세탁기, 냉동냉장고, 가스쿡탑, 천정형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 빌트인가구로 제공하고 태양광에너지, 3중 유리시스템, 고효율 보일러, LED조명 등을 설치해 공과금과 관리비를 줄였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인접해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도림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의 진입이 용이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약 20분대로 강남권 진입도 가능하다.

인근 홈플러스, 롯데마트, 구로고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G밸리 내 1·2·3단지 중 상주인구가 약 15만 명으로 가장 많은 2단지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희소성이 높다.

가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된다. 더불어 계약 후 약 20개월 동안 추가 금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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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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