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입지 자랑하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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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은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직주근접단지로 젊은 실수요자층의 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투미공인중개사는 지난 4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아파트 전용면적 84.99㎡(구 25.7평) 중층 매물을 8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30개동, 총 20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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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은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직주근접단지로 젊은 실수요자층의 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을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실거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하왕십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911만원, 전세가는 1476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매매가 1600만원, 전세가 1257만원과 비교해봤을 때 1년 만에 200~300만원 가량 상승한 셈이다.
특히 센트라스는 하왕십리 일대 집값을 견인하는 왕십리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다. 투미공인중개사는 지난 4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아파트 전용면적 84.99㎡(구 25.7평) 중층 매물을 8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30개동, 총 20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투미공인 관계자는 “6.19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잠시 뜸했으나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장마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5호선•분당선•중앙선 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무학초, 신당초, 성동고, 도선고, 숭신초 등이 있다. 이마트, 서울중앙시장, 왕십리 엔터식스몰 등 대형편의시설이 가깝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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