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좋은 구리시 '갈매역아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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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좋아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아파트는 직장인 수요자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
서울로 향하는 지하철 역세권일 뿐 아니라 공원과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 환경까지 쾌적한 구리시 갈매지구에 위치한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는 2018년 4월 입주를 앞둔 최고 29층, 12개동, 총 11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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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좋아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아파트는 직장인 수요자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 서울로 향하는 지하철 역세권일 뿐 아니라 공원과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 환경까지 쾌적한 구리시 갈매지구에 위치한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역 동아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정부의 6.19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거래 문의가 계속 늘고 있다"며 "서울 접근성과 교통 환경이 좋으면서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경춘선 갈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40분 내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종각, 종로 일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지난달 30일 구리~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가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졌다.
교육 시설로는 유치원, 산마루초, 갈매중, 갈매고 등이 가까워 자녀의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갈매초등학교도 오는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주변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가 많아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상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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