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수혜 아파트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면적별 매매 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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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 전용면적 84.89㎡(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시티공인중개사는 14층 매물을 지난 11월 21일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는 2002년 8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19개동 1585세대 규모다.
삼양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병원, 약국, 은행, 프랜차이즈 음식점, 마트 등 편의시설도 다수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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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 전용면적 84.89㎡(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시티공인중개사는 14층 매물을 지난 11월 21일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공급 평)별 현재 매매 시세는 ▲59.67㎡(23평) 2억9500만~3억500만원 ▲60㎡(24평) 3억 1000만~3억2000만원 ▲84.89㎡(32평) 3억7000만~4억원 ▲114.68㎡(42평) 4억~4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약 3개월 전부터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공사가 잠시 중단됐던 '우이신설선'이 내년 7월 개통할 예정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신역사가 생기는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완공 시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자료제공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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