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인덕원 '백운밸리 신도시' 인근 부지⋯ 3.3㎡ 당 19만원부터

2016. 12.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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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주택시장 안정화 관리방안’으로 아파트 청약자격을 강화하고 투기과열지역의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등 11.3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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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옆 95만㎡ 그린벨트 풀어'백운밸리 신도시'
학의JC 및 청계TG 10분대 접근, 백운호수 인근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주택시장 안정화 관리방안’으로 아파트 청약자격을 강화하고 투기과열지역의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등 11.3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예상보다 고강도 대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따른 풍선효과 등으로 토지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경기토지개발・건설에서는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 중인‘백운밸리’신도시 인근지역인 의왕시 학의동 일대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를 330㎡ 기준 1900만원부터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상 과천과 안양, 인덕원 등 배후도시가 풍부하고, 백운호수와 연접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외곽순환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의왕-과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강남까지 15분대 에 진입할 수 있어 주목 받는 지역이다.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개발되는 백운밸리 신도시는 총사업비가 1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인근 그린벨트 용지를 해제해 확보한 95만㎡ 부지에 4080가구 규모 주거단지(단독 및 공동주택) 조성과 함께 복합쇼핑몰, 업무 및 의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백운지식문화밸리 착공식을 가졌다.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사업지구 내에는 약 10만㎡ 규모의 롯데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예정인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만 2조5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인덕원역에서 출발해 의왕시청역과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해 서동탄역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의왕일대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신도시를 비롯해 장안지구,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 등이 계획되어 장기투자적인 측면에서 의왕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분양단위는 330㎡로 매각하며 그린벨트 해제 시 상당한 시세차익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의왕시는 수도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85.5%나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만큼 규제 완화 시 수혜가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그동안 그린벨트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었던 지역 땅값이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맞물리면서 강남과 가까운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그린벨트가 속속 풀리고 있다”며“개발이 본격화하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수도권 개발호재가 있는 의왕 백운호수변 토지는 신도시 완성 후 지가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번이 신강남권 의왕 토지를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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