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하고, 100만원 상품권 받자.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2~14일 정당계약

디지털뉴스팀 2016. 10.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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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팀]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0월 12일(수)~14일(금) 정당계약 실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등 실속 있는 금융혜택 제공

호재 만발한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중소형 중심 대단지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청약 당첨자 발표가 7일(금), 완료됐다.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오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파격적인 계약 조건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등 실속 있는 금융혜택을 비롯해 정당계약 기간 내에 계약을 완료하는 모든 당첨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정부가 8.25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본격적인 중도금 대출 보증 강화에 나서면서, 무이자 융자는 물론 이자 후불제를 제공하는 단지조차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규제가 본격화되는 이달부터는 상당수의 수요자들이 중도금의 전액 혹은 일부를 개인적으로 융통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전망이다. 중도금은 전체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거액이니만큼, 원금은 물론 이자를 갚아나가는 것 또한 수요자들의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이루어진 소형 중심 대단지다. 3.3㎡당 최저 900만원대, 평균 108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책정해 전용면적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단지에서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서울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서울을 오갈 수 있다. 단지에서 풍무역(예정)은 차량 5분 거리로, 풍무역에서 서울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강남은 40분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CGV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6만8000여㎡ 규모의 풍무근린공원(예정)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실사용면적과 서비스공간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디자인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전용면적 59㎡에는 와이드형 3베이 설계가, 전용면적 74㎡ 일부 가구에는 4베이 설계가 적용돼 공간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 넓은 안방 드레스룸, 대용량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입주민들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전자책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9월 29일 마감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청약 접수에는 10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72명이 몰려들어 최고 1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김포시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물량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로 예정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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