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다인건설(주)

한국일보 2016. 8. 1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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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완판 행진신화 이뤄

주거가치는 물론 재산가치로도 훌륭

교통과 개발호재에 따른 입지조건 우수

3.3㎡가 660만원대 배곧신도시 최저가 실현

로얄팰리스, 베스트빌, 화신노블레스 등 아파트형 오피스텔 브랜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인건설(주)(회장 오동석)은 종합부동산 전문기업이다. 다인건설은 2012년 설립 후 신개념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보이며 시행, 시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2013년 매출 25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 매출 3,500억원 달성과 함께 2016년도 기업신용등급 BBB+를 이뤘다.

다인건설의 브랜드 중 하나인 베스트빌은 2013년 평택지역 분양완료 이후 15개 지역의 모든 사업지에 완판을 기록했고, 다인건설의 또 하나의 브랜드인 화신 노블레스는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로 1차에서 7차 모두 완판됐다.

특히, 다인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다인 로얄팰리스의 인기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구 성서 1차 사업은 일주일 만에 최단 완판의 기록을 세우고, 대구 동성로, 수원 호매실, 부산 서면, 양산 물금으로 분양신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 번영로는 단일동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842세대 임에도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울산 삼산과 더불어 시흥 목감지구 6차에서 9차 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 ‘집(House)’의 가치가 재산에서 주거로 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새로 집을 구하는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주거가치로만 논할 일은 아니다. 여전히 집이란 재산과 주거를 오가는 부동산이며 주거민들의 삶 자체다.

이번에 다인건설이 1,038세대로 짓는 5~9차 다인 로얄팰리스 시흥 배곧 플러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형 아파텔로서, 배곧신도시는 서울 생활권 신도시로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고, 생태공원 조성계획이 잡혀있어 더욱 가치가 높다.

더불어,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주거가치를 중점적으로 살린 안목치수 적용을 통해 오피스텔과 비교 불가한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런 평면설계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 및 신개념 복층구조의 혁신설계를 통해 이미 분양이 이뤄진 1~4차 720가구의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인건설만의 일체형 시스템으로 층간 바닥 충격음 차단 공법을 적용하여 층간소음 해소는 물론 열 손실을 최소화해 난방효율도 극대화하고, 에너지 절감 단열재를 사용하여 화재의 위험도 줄였으며 전 세대 초절전 LED시공으로 전기료까지 절감한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

오동석 회장은 “사회적 환원과 직원복지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건축문화 창조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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