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협의사항 아니다"

박진준 2012. 4. 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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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메트로가 일방적으로 지하철 요금을 500원 올리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서울시는 요금 인상을 검토한 바 없다며 제재 방침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메트로 9호선은 지난 14일 홈페이지와 역사 내에 공고문을 내고 운영상 어려움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요금을 500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가격 인상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500원 인상안은 검토되지 않았다며 요금인상 발표는 불법사항으로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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