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보금자리 '생애최초'도 서울항동만 전타입 '마감'

이지현 2010. 11.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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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 등 미달 속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이어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에서도 서울항동의 강세가 뚜렷했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1178가구) 사전예약 평균청약률은 1.47대1로 최종 집계됐다

공급유형별로 살펴보면 `생애최초` 특별공급(947가구) 청약 경쟁률은 1.6대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항동은 79가구 모집에 203명(2.57대1)이 신청해 유일하게 전 타입 마감됐다.

하남감일은 총 573가구 공급에 1153명이 신청해 평균 2.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구월은 295가구 모집에 160명이 지원해 0.54대1로 미달을 기록했다.

`노부모` 특별공급(231가구)에는 216명이 지원해 0.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청약경쟁률은 서울항동(19가구)이 1.05대1, 하남감일(141가구)이 1.64대1을 각각 기록했다. 인천구월(71가구)은 0.45대1로 모집가구수를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공급유형별로는 공공분양(576가구)이 2.15대1, 10년임대(360가구)가 1.08대1, 분납임대(242가구)가 0.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잔여물량은 오는 23일부터 접수받는 일반공급 신청물량에 포함된다.

▲ 3차 보금자리 `노부모 생애최초` 특별공급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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