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다 평생임대수익이 더 믿음직

유희연 2010. 10.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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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부동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최근 수익형부동산으로 옮겨졌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소형오피스텔'이 인기다.

부동산 관련 업자들의 말을 인용, 소형오피스텔 거래는 올해 일찍부터 주거형 부동산을 압도했다. 이는 1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 주택 지원방안의 구현에 따른 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다.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바닥 난방 허용면적 확대, 욕실면적 제한 폐지 등으로 소형 주거기능이 향상됐다. 시설경쟁력도 자연스레 높아졌고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됐던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 양도 및 보유세 등의 세금부담 또한 적어 조명 받고 있다.

이러한 소형 오피스텔시장에서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의 괄목할 만한 분양 성과가 눈길을 끈다. 업체 측은 리치안 오피스텔 분양상담을 받기위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의 7,80%가 계약을 한다고 귀띔했다.

오는 2012년 7월 완공예정인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풍부한 임대수요, 차별화된 시설경쟁력, 편리한 교통여건 등의 요소 때문.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은 동탄 신도시 삼성 산업단지 앞에 위치한다. 따라서 삼성 반도체 약 7만명의 상주인원과 협력업체 약 1만5000명, 리치안 오피스텔의 완공 시기와 비슷하게 들어서는 한림대성심병원(790병상)에 따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지 2천6㎡에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구성,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큰 규모로 시선을 끈다. 1층에는 판매시설이, 2∼15층까지는 단일 분양면적인 53.69㎡의 총 210가구가 들어선다. 층고는 3.8∼4.8m며, 용도에 따라 복층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동탄 신도시는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교통수단노선확정(신분당선)등으로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 교통이 편리하다.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의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로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다. 모든 자금은 국제신탁에서 관리한다.

보다 상세한 분양사항은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 분양사무실(1588-8184)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yhy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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