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취임 1주년] 말·말·말①.."맛있는 정책 만들어라"

【서울=뉴시스】정리/박준호 기자 = 최경환 장관 취임 1년기간 주요 발언.

< 2009년 >○ 9월3일: "지경부, 정책 부서로서 위상 많이 떨어진다"(자택앞 기자들과 인터뷰)

○ 9월21일: "R & D 지원체계 바꿔야 한다. '깨진 독처럼 아무리 부어도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지식경제부 장관 취임식)

○ 10월5일: "정부가 인턴 몇 개 만든다고 청년 실업 해결되는 것 아니다"발언 논란.(일자리 창출에 대한 제도적인 문제를 포함한 근원적인 고민 촉구 해명)

○ 10월6일: "재래시장 인근 SSM 허가제 추진", "대도시 중심으로 대형마트 주유소 추진"(2009년 국정감사)

○ 10월15일: "방산, 자주국방 넘어 부가가치 창출.경제성장 기여해야"(코트라 방만물자교역제원센터 출범식)

○ 10월16일: "R & D지원체계 확 뜯어고쳐 놓겠다", "불황형 흑자 끝나가는 단계"(KITA최고경영자조찬회 초청강연)

○ 10월28일: "불황형 무역흑자 끝났다"(제2차 수출대책위원회 회의)

○ 10월30일: "온실가스 감축 너무 급하게 가고 있다"(한경밀레니엄 포럼)

○ 10월30일: "맛있는 정책 만들어라"(지경부 직원 1박2일 워크숍)

○ 11월2일: "정(운찬) 총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가르치려 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세종시 수정 추진 논란과 관련 발언 파문)

○ 11월15일: "우리가 선진국 되기 위해 R & D 돈을 쏟아 부어야 한다‥R & D는 위험하니까 열심히 했는데도 안 나오면 돈을 유용한 것처럼, 죄 지은 것처럼 느끼는 것도 문제다"(대덕연구단지내 기계연구원)

○ 11월17일: "기업들 투자할 시점, 신성장동력에 투자해달라"(신성장동력 업계 CEO 초청 간담회)

○ 11월24일: "이건희 전 회장 사면, 긍정적으로 검토돼야"

○ 12월1일: "가장 효과적인 규제완화는 감세정책"(외신기자 간담회)○ 12월3일: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내년에 R & D 혁신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13개 민간·국책 경제연구소장 간담회)

○ 12월4일: "친환경차는 전기車가 유력한 대안"(울산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 창립 세미나)

○ 12월9일: "+30억시장' 공략 미들(middle)형 산업전략 추진"(2009 테크플러스포럼)

○ 12월10일: "산업경쟁력강화와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R & D사업의 혁신전략 등 차질 없이 진행할 것"(2010년 경제운용방향 경제부처장관 합동브리핑)

○ 12월11일: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외국인 영리의료법인, 한국에 와서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닌가? 근데 돈을 못 벌게 하면 누가 오겠는가. 학교도 마찬가지다. 자선사업하러 외국에 학교를 짓겠나"(코리아미래재단 주최 강연)

○ 12월15일: "한전 혁신도시 부지 연내 매입 독려"(국회 예산결산특위)

○ 12월16일: "수입확대·수입업체 경쟁력강화 필요"(수입업체 간담회)

○ 12월18일: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융자사업범위 대상 확대"(에너지 목표관리제 협약식)

○ 12월19일: "노사정 합의대로 입법되도록 발 벗고 나설 것"(경제 5단체장과 긴급 회동)

○ 12월23일: "삼성.LG 중국내 LCD공장 허용"(지경부 기자간담회)

○ 12월29일: "원전수출 총력 지원, 12월27일 원자력의 날 제정 추진"(지경부 기자간담회)

○ 12월29일: "원전산업,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3,4호기 원전건설현장 방문)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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