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 중랑구 '동양 엔파트' 상가 분양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동양건설은 서울 중랑구에서 `동양 엔파트`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양 엔파트`는 지하3층~지상18층이며 이 중 1층과 2층은 상가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은 2만2688㎡이며 1층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2200만원, 2층은 85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30%(무이자 대출 알선), 잔금은 60%이다. 오는 5월말 준공예정이다.

`동양엔파트`는 중앙선 중랑역과 올해 개통되는 경춘선 신상봉역에서 가깝다. 동양건설 관계자는 "이 지역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 계획의 중심지"라며 "인근에 테마거리로 조성된 동부시장이 있어 유입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 432-0082

▲ 동양 엔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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