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규제 확대 두달, 강남재건축 싸늘

2009. 11.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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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채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한도를 달리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 지 2개월을 넘기면서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11월은 전통적으로 집값이 조정받는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대출 규제로 매수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심윤희 기자 / 이유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로 읽는 매일경제 '65+NATE/MagicN/Ez-I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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