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9호선 노량진민자역사 상가 분양

고형광 2009. 8. 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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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사㈜는 지하철 9호선 개통, 수산시장 현대화, 흑석뉴타운 등의 수혜가 예상되는 노량진 민자역사 상업시설 '베네치움'을 분양한다.

'베네치움'은 연면적 12만2062㎡에 지하2~지상17층 규모로 지어진다.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이 들어서는 오는 2013년 이후에는 탄탄한 배후단지를 갖추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베네치움' 내 상가는 대형백화점ㆍCGV 9관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멀티 복합몰로 개발된다. 노량진역은 지하철 9호선과 함께 2017년 경전철 서부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이 조성된다.

특히 노량진역사는 전국최대의 수산시장(수산물 복합 테마타운개발), 전국최대 학원가 밀집지역, 노량진 뉴타운, 흑석뉴타운, 신길뉴타운 (동탄신도시 1.5배규모)이 결합된 최상의 상권을 자랑한다.

여의도 및 88고속도로 노들길에서 곧바로 진입이 가능하다.분양문의 02)812-6396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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