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do에 따르면 프라다라는 이름의 이 귀여운 고양이는 중성화되지 않은 길고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새로운 보호자들은 배가 부른 프라다를 보고 곧 엄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호소는 "그녀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직원 모두가 임신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분명히, 이번이 프라다의 첫 임신은 아닐 겁니다. 그녀를 구출해서 데려온 사람에 따르면, 그녀는 이전에도 새끼를 낳았다고 합니다.
"프라다는 밖에서 살면서 임신을 반복하는 고양이였습니다." 보호소의 코디네이터인 에밀리 라플뢰르가 말했습니다.
프라다의 배 속에 있는 새끼 고양이들이 건강한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는 수의사에게 데려가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라플뢰르는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프라다는 살이 찐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라다가 기대했던 것은 아마도 또 다른 간식이었을 것이다. 보호소 직원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그리고 감사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처음에는 웃겼어요. 하지만 그 다음에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프라다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죠." 라플뢰르가 말했다.
그 이후로 프라다는 불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녀는 인생의 다음 장을 준비했습니다.
"프라다는 수줍은 아가씨지만, 매우 애정이 많고 사랑스럽습니다." 라플뢰르가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영원한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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