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퇴직기념 강원도여행중 첫날 레고랜드 왔는데.
지방러라 새벽5시20분 출발ㄷㄷ
해뜰쯤 가평휴게소도착
평일이라 서울출근시간을 감모르고 수원신갈까지
평택까지 거북이로 감ㅎ
도착!!!!!
평일이라그런지 12시전까지는 대기없이 쭉쭉쭉 탔음ㅎ
라이드다타고ㅎ 미니랜드구경하고..
아 점심은 레고랜드안에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좀마이비쌈..
왜밑반찬하나도없지..
단무지라도주지..
그후 춘천역근처 닭갈비집가서 먹었는데,
쏘쏘
..
평일패키지, 조식 테마파크포함 이어서 그렇지,
그게 아니면 비쌀듯,
와이프랑 아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제주도 신화드랑 비슷한 느낌인데,
초딩 저학년까지만 딱 좋을듯한' '
어트렉션도 시시한게 많았고,
식당도 맛은 그닥..
물론 아들님은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하지만,
어른이 느끼기에는 부족한게 많은거같음.
레고특화에 키즈프렌들리이긴한데..
흠좀..그럼..
너무할게없음 저녁에..
그래도 저학년아이에
레고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