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미 항모전단 전투기들 예멘 본토 21번 대규모 폭격! 초토화되는 후티 반군

현지시각으로 지난 4월 20일 밤 미 중부사령부의 전투기들이 예멘의 수도 사나로 날아가 시장의 목표물을 향해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미 해군의 해리 S.트루먼 항모와 칼 빈슨 항모에서는 홍해 상공을 훤히 들여다 보는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통제기와 함께 24시간 동안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들,

F-35C 스텔스 전투기들을 날려 보내 강력한 공습을 실시했는데요.

이날 밤에만 미군 전투기들은 21번이나 예멘 본토를 폭격했습니다.

미군 전투기들은 이날 후티 반군의 무기가 보관된 시설은 물론 호데이다 항구의 해군 부대까지 정밀 타격해 초토화시켰는데요.

예멘의 수도 사나 북부 알라흐다 지역과 함께 사나시 남부의 사피아 지역에서도 미군의 공습은 주말 내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란으로부터 후티를 지원하기 위한 보급품과 자금 역시 파괴되었는데요.

미군이 예멘의 공항, 홍해의 항구도시 호데이다와 라스이사 등에도 강력한 폭격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