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 남편과 짧은 도쿄여행! '귀여운 요정미' 깅엄 체크 원피스룩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10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도쿄여행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깅엄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해 여름의 시크함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일상 속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손연재는 그레이 컬러의 베이스볼 캡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와 큰 크기의 화이트 백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손연재는 블랙 양말과 블랙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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