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상위 1% 캐릭터 연기하기 위해 명품 직접 구매한 이유

조회 6,3052025. 2. 8.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1%의 삶을 살아가는 ‘제이’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를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드라마 속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협찬 없이 직접 명품 매장을 다니며 쇼핑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혜리는 “제이가 상위 1% 설정이라 의상이나 액세서리도 그에 걸맞게 신경 써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하면서 협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매장을 돌아다니며 어울릴 만한 옷과 액세서리를 하나하나 골랐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그녀는 쇼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캐릭터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룩을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드라마 촬영장에서 실제로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보여주며 “이 옷이 제이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는 데 정말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혜리의 이런 노력은 단순한 연기를 넘어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애정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녀는 “제이를 연기하면서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을 시청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혜리는 그동안 밝고 친근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직접 완성한 ‘제이’의 스타일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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