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하고 자신감 되찾은 추억의 ‘버거소녀’

탤런트 양미라가 코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당당히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5년 간 미뤄왔던 코 재수술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전 잘하고 왔어요. 그냥 더 버텨볼 걸 잘한 건가 싶었는데 댓글들 왜 이렇게 따뜻하게 써주셨다.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이 훨씬 편안해졌다. 너무 감사하다"
사진=양미라 SNS

사실 양미라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걱정이 된다”라고 디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어요. 코끝에 문제가 있었던 양미라는 15년 째 미뤘던 수술을 결심한 것!

"남들보다 멍도 잘 들고 잘 붓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비교적 간단하다고 했으니 괜찮겠죠. 혹시나 더 안 좋아질까 봐 무섭기도 하고. 또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면 어쩌나 싶고"

1982년생 양미라는 2세 연상 사업가와 2018년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죠!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엄청난 자기관리로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양미라 SNS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분홍색 체커보드 패턴 수영복을 입고 압도적으로 길쭉한 다리 길이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죠!

바비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비현실적인 8등신 자태가 감탄을 유발합니다.

사진=양미라 SNS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스타덤에 올라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어요.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변하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며 그 시절 그대로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