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 KG 모빌리티(KGM)의 새로운 야심작,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신차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신차 출시 후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시승 후기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인 토레스의 탄탄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강렬하고 거친 SUV 모델 토레스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친환경 이미지를 더한 디테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토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SUV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인데 전면부의 강렬한 그릴 디자인, 넓고 단단한 차체 라인,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휠 아치 등으로 SUV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해 차별화를 선보였습니다. 때문에 과거 경영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쌍용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했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한 단계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실제 시승해 본 사용자들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에서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발휘해 리터당 약 18~20km에 이르는 놀라운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기존의 토레스 가솔린 대비 큰 폭으로 연비 효율이 개선된 것으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 대비 41% 향상된 복합 연비 15.7km/L(18인치 휠 기준/도심 16.6km/L)를 달성해 동급 경쟁 모델의 30%(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 개선 효율) 수준보다 월등히 높으며, 20인치휠을 장착한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뛰어난 15.2km/L의 복합 연비를 자랑하기 떄문에 실제 주행 환경에 따라 연비 효율성은 더 좋을 수 있겠는데 유가 상승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구성은 1.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형태로, 최대 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도 전기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부드러운 가속감을 제공하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SUV 특유의 흔들림이나 진동이 최소화된 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강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의 정숙성과 승차감 및 안정성 개선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흡음형 20인치 타이어를 적용하여 로드 노이즈 및 타이어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엔진룸, 엔진커버, 휠하우스 등에 흡차음재 적용으로 정숙성을 실현했습니다. 더불어 쇽업소버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에는 경쟁 모델 대비 가장 큰 용량의 1.83kWh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전류 공급으로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이에 더해 130kw의 대용량 모터를 적용해 전기차다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12V LEP 저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 실내 디자인은 기존 모델 대비 더욱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디지털 클러스터와 큰 사이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뛰어난 적재능력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KGM의 새로운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KGM 링크'는 개선된 UI·UX로 보다 직관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 차량 관리 효율성을 증대 했으며, 이 밖에도 스마트키 디자인 변경으로 고급감을 더하고 디지털키 사용성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으면 ▲T5 3,140만원 ▲T7 3,635만원으로 토레스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아웃도어 감성을 표방한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KGM 관계자는 "토레스 가솔린 모델 및 바이퓨얼,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더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등 니즈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별 풀 라인업을 갖췄다"라며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대중화에 대중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토레스 출시 후 제2의 토레스 신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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