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사돈도 놀라겠어!" ♥서동주 혼수 보는날 61세 나이 잊은 롱스커트룩
방송인 서정희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동주 혼수 가전 보러 다니는날! 내가 사줘야지😆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요. 열심히 일할 이유가 생겼어요. 와~신난다. 왜케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정희가 세련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습니다.
서정희는 흰색과 검정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베레모와 선글라스를 더해 파리지앵 감성을 한층 강조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 스타일링은 프랑스 감성을 느끼게 하면서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조화로움을 보여줍니다.
손에 들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에코백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전체 룩에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서정희의 스타일링은 간단하면서도 디테일을 통해 시크함을 연출하며, 자신감 넘치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