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여름에 청순한 세일러 블라우스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세일러 칼라 디자인의 러블리한 블라우스 '관심 폭발'


윤다영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이 드러난 김시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7일 KBS1TV ‘금이동주혁의 고모인 동규선(이윤성 분)은 옥미래를 찾아왔고 “회장님 결혼 허락도 떨어졌으니 내가 너희들 일에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뜨신 저녁 해주고 싶어서 데리러 왔다”라고 집으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장을 다 봐왔다며 부담 갖지 말고 같이 가자고 미래를 집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규선이 잠시 방에 들어간 사이에 미래는 집에 들어온 동규철(최종환 분)과 동주혁의 대화를 듣게 됐다. 야 옥이야’에선 옥미래(윤다영 분)가 동주혁(김시후 분)이 황동푸드를 갖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등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열연이 이색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한다.

↑사진 = KBS <금이야 옥이야> 7월 17일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윤다영이 착용한 세일러 칼라 블라우스는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세일러 칼라 디자인이 포인트인 블라우스는 부담스럽지 않은 크롭 기장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교복이나 아동복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일러 칼라(sailor collar)'는 내안에 숨어있는 소녀감성을 일깨우는 걸리시한 마린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보리, 라이트 옐로우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블라우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