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15일 인스타그램에 "끈이 포인트인 뽀오얀 핑크색 새운동화를 신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차정원이 봄날의 완벽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정원은 박시한 핏의 블루 컬러 재킷에 베이식한 그레이 톤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스커트로 상큼한 포인트를 더하며 차정원 특유의 청초하고 발랄한 매력을 부각했습니다.
양말을 올려 신은 운동화와 블랙 토트백으로 마무리한 룩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담아내 일상 속 '꾸안꾸' 패션 교과서로 손색없는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