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보고 싶어한다는 공포영화

호러영화 <사흘>이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흘> 스틸컷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영화다. 수능 당일 개봉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사흘> 스틸컷

관람 포인트 첫 번째는 3일장이 치러지는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사흘의 제한된 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오컬트 호러라는 점이다.

죽음을 대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와 오컬트 색채가 공존하는 영화로 <사흘>은 그간 오컬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례식장에서의 사흘이라는 공간적 압박감과 시간적 긴박감을 더하는 설정은 그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감정들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영화의 장르적인 재미를 극대화한다.

영화 <사흘> 스틸컷

1차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나방과 심장 심볼의 활용이 두 번째다.

‘소미’(이레)를 둘러싼 악의 기운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나방, 그리고 나방이 영화에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가는 것이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소미’의 심장에 깃든 비밀을 ‘승도’(박신양)와 ‘해신’(이민기)이 추적하는 과정도 예상치 못한 긴장과 반전을 안길 것이다.

영화 <사흘> 스틸컷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끝까지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공포다.

시작부터 구마 사제 ‘해신’과 부마자 ‘소미’의 격렬한 몸싸움이 펼쳐지는 ‘승도’의 집을 비추며 관객들을 재빠르게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실제 모니터 시사를 통해 <사흘>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의 시작부터 몰아치는 놀라운 몰입감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방심했다가 깜짝 놀라는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관객 반응 영상도 공개된 바 있어 <사흘>이 선사할 예열 없는 공포감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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