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리치 맹활약’ DRX, DN 2-0 완파하고 개막전 승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4. 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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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DRX에 합류한 '유칼' 손우현과 '리치' 이재원이 전장을 휘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DRX는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기세를 탄 DRX는 2세트 초반도 앞서갔다.
DRX는 세트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28분 만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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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DRX에 합류한 ‘유칼’ 손우현과 ‘리치’ 이재원이 전장을 휘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DRX는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DRX는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DN은 LCK컵 때 부진했던 흐름을 극복하지 못하며 첫 패를 떠안았다.
DRX가 체급을 바탕으로 1세트를 선취했다. ‘리치’ 이재원, ‘유칼’ 손우현 등 솔로 라이너들이 힘을 냈다. ‘테디’ 박진성도 미스 포춘을 택해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고 딜을 쏟아냈다. DN은 중반부터 한타 승리를 거두는 등 반격에 나섰으나 끝내 코르키의 화력을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손우현의 적극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던 한 판이었다.
기세를 탄 DRX는 2세트 초반도 앞서갔다. 이재원이 ‘두두’ 이동주를 상대로 잡은 리드 덕분에 수월한 경기 운영이 가능했다. DN은 한발 늦은 사이드 라인 대응을 보이며 손해를 입었다. 20분 기준, 킬 스코어 6-0으로 앞선 DRX는 4000골드 이상 리드를 잡았다.
DN은 23분 아타칸에서 승부수를 던졌으나 한타 대패를 당하며 승기를 완전히 헌납했다. DRX는 세트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28분 만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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