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의 전소민은 알고보면 큰 키의 소유자인데요. 한 라디오방송에서 최화정은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할 줄 알았는데 키가 크더라"라고 전소민에게 말했고요. 전소민은 키가 170cm라고 밝혔습니다.

170cm 큰 키여도 전소민처럼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팁 살펴볼게요.

먼저 패션의 하이라이트인 가방 먼저 살펴보자면, 전소민은 라벤더 컬러가 돋보이는 포인트백을 메고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전소민 패션에는 대부분 캐주얼 룩이 많이 보이는데요. 전소민은 크기가 큰 가방을 착용하지 않고 미니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잘 살리기도 했어요.

전소민은 말 그대로 꾸안꾸라는 연출룩으로 꾸미지 않은 듯해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확 들었답니다.

전소민이 입는 옷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청치마, 청바지 계열이라는게 확인되네요.

요즘에는 복고풍등 전에 있었던 스타일로 다시 유행을 되찾아오는 추세인지라
스키니핏 보다는 다시 부츠컷이나 펑퍼짐한 할머니 바지 컷이 인기로 돌아오고 있네요.
그런 바지들이 하체 비만들을 커버하기 좋은 룩이기에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다음으로 살펴보는 전소민 패션으로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어있는 사진으로 가로수길에서 찍은듯한 배경의 느낌이지만, 패션을 살펴보면 힙한 느낌에 셋업으로 추리닝을 입고 소화한 사진이라는게 확인 되실거예요. 이 벨벳 트레이닝 세트는 클럿 스투디오의 제품입니다.

추리닝은 분홍색과 하얀색 그리고 빨간색을 넣어놓은 포인트룩으로 소화해내기 어려운 패션이지만 전소민은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잘 소화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