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항공모함 전투단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우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근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에서 운용되는 제27전투비행단의 F/A-18E/F 슈퍼호넷 함재 전투기들을

지난 3월 말까지 가장 최신 사양인 블록 3로 모두 기종전환 완료한 것인데요.

이 항모에는 지난 해 F-35C 스텔스 함재 전투기 비행단 역시 전진 배치된 바 있습니다.

F/A-18E/F 슈퍼호넷 블록 3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던 각종 센서들을 내장시켜 RCS를 낮췄고

컨포멀 연료 탱크 장착을 통해 기존 800km 수준이었던 전투행동반경이 무려 1500km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갈륨비소 기반 AN/APG-79 AESA 레이더를 질화갈륨 기반으로 바꿔 탐지 능력을 훨씬 더 강화시켰습니다.

여기에 MQ-25 스팅레이 무인공중급유기까지 더해지면 이제 조지 워싱턴 항모는 매우 먼 곳에서도 대함탄도미사일에 공격받을 위험을 크게 줄인 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