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안 될 줄 알았다’… 이혼을 받아들이기까지

정겨운은 한때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믿었지만, 결국 "제대로 살기 위해선 이혼이 답이었다"고 고백했다.
첫 번째 결혼은 성격 차이로 인해 2년 만에 끝이 났고, 이혼 과정에서는 서로 상반된 주장이 오갔다. 하지만 그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용기를 낸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재혼까지 단 1년… 이번엔 진심이었다

이혼 1년 뒤, 정겨운은 피아노를 전공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우림과 재혼했다.
첫 만남부터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열애 1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그는 신혼의 행복을 SNS를 통해 표현하며,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장인어른의 눈물… 몰래 지나가려던 재혼, 결국 들통

그러나 결혼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정겨운의 이혼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장인어른은 몰래 차에서 눈물을 흘렸고, 딸에게 오랫동안 침묵으로 반대를 전했다.
김우림 역시 아버지의 반대에 눈물을 보이며 “오빠를 안 만나도 된다”고 했을 정도였다.
'내 목숨 바쳐 사랑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얻어낸 허락

정겨운은 장인어른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 “따님을 내 목숨 바쳐 사랑하겠다. 걱정하지 마시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 간절한 마음에 결국 장인어른은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의 결혼은 허락되었다. 현재는 장인어른도 그를 귀엽게 봐줄 만큼 관계가 좋아졌다.
조용했던 시작, 반짝이는 지금

비연예인 아내를 배려해 처음엔 결혼식도 비공개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웨딩 사진과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지금은 웃음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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